2015년 ‘제주지역 여성중증장애인의 생활실태 및 지원방안’에 따르면 제주 여성중증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가장 불안감을 느끼는 분야는 외출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0%가 도내 여행의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에 비추어보면 도외 경험은 더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여행을 하기 쉽지 않은 여성장애인에게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감 향상 및 사회성 향상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 행사명 : 여성장애인 일상 탈출 “가자! 독일마을로~” 2. 일 시 : 2016년 3월 4일(금)~5일(토) 3. 장 소 : 경남 남해 독일마을 4. 참여대상 : 자조모임 ‘띠앗’회원 및 직원, 자원봉사 5. 참여인원 : 1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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