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2월 28일에 1박 2일의 여정으로 부산으로 설렘을 가득안고 출발을 하였다. 외출이 쉽지 않고 더군다나 제주도를 벗어나 장거리 여행은 평소에 엄두가 나지 않는 회원들은 부산여행에 대한 기대로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첫날 비날씨로 고생을 하였고 둘째날에 강풍으로 케이블카를 취소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띠앗'회원들, 자원활동가분들, 상담소 직원들, 모두 무탈하게 마무리 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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