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2021년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만남들이 자제되고 있는 중이라.... 우리 '띠앗' 모임도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서로 만나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마음으로만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설문대 배달강좌'에서 우리 자조모임 '띠앗'이 요리강좌에 선정이 되었고, 또한 프로그램이 가능하다고 하여~ 오늘 이좋은 날, 행복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기쁨, 회원들 서로의 얼굴을 직접보면서 담소를 나누는 기쁨~. 커다란 기쁨이 두배였다. 11월에도 오늘 같은 만남을 기대하고 아쉬운 인사를 나누며 마무리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