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월 월례회의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

작성일
2018-02-13
작성자
운영자
조회
1160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날씨 햇살이 모습을 드러내었음.
올 겨울 눈도 엄청오고 바람도 매서워서 "춥다 추워"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오늘은 감사하게도 눈부신 햇살이 대지를 비춰주었다.
덕분에 자조모임 '띠앗' 언니들도 간만에 어깨를 활짝 펴고 상담소로 올 수 있었다.
다들 건강한 모습이라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김순애언니가 다리를 다쳐서 걱정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2주정도 지나면 깁스를 풀 수 있다고 하니 2월말에 부산여행도 무난히 갈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지난달에 참석 못했던 김미현 회원이 맛있는 찐빵을 사와서 회원들의 입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오늘 월례회의는 2018년도 첫 회의이며 3월 '힐링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하는 자리라 중요한 회의였다.
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서 진행된 회의 내용은 2018년 사업계획 수정안 전달,부산여행과 관련된 내용들이었다.
부산여행 내용은 자부담금 금액, 비행기 시간, 식사장소, 화장실 이용, 개인준비물, 국제시장과 송도케이블카등 여행코스였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여행은 즐거운 기대를 갖게 한다.
여행에 대해 논의하는 회원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이어서 진행된 '천연화장품 만들기'프로그램은 겨울 바람과 난방기의 사용으로 건조해진 '띠앗'언니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보톡스크림을 만들어서 피부의 건강은 물론 기분까지 행복하게 해주었다.
또한 오랫만에 출석한 박성희 회원이 회원들에게는 천연비누를 희빈뷰티 대표님에게는 '전통차 선물세트'를 준비해와서 오늘 수고해주신 대표님에게 따뜻한 박수와 함께 전달을 하였다.
여행에 참여 못하는 회원들에게는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부산여행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는 2월 28일에 공항에서 만나기로 하고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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